
한국일보 아웃도어 광고대상에 레드페이스(THE REDFACE)가 선정돼 영광입니다.
레드페이스는 1966년 대한민국 최초로 암벽등산화를 개발하는 등 그 동안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의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10년 전 타 업체들이 비싼 수입소재를 활용하던 것과 달리 자체기술로 숨쉬는 방수소재 ‘콘트라텍스’(Contra-Tex)를 개발해 상품화하는 등 아웃도어의 정통성을 지키며 브랜드를 성장시켜 왔습니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레드페이스는 지금보다 한층 더 도약하기 위해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가치를 증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RED’라는 단어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새로운 길을 개발하는 등산가로서의 열정과 대한민국 최초의 아웃도어 브랜드를 만들어 낸 열정, 기능성 소재 자체 개발이라는 험난한 도전의 과정이 바로 그것입니다.
레드페이스는 이러한 브랜드의 역사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정통성에 기반한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 바로 레드페이스의 브랜드 정체성(아이덴티티)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전속 모델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정우성씨를 발탁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품격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레드페이스의 브랜드 역사를 새롭게 알게 된 고객들로부터 격려의 말씀도 들었습니다. 레드페이스는 앞으로도 브랜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매년 매출액의 5%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해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켜온 시간이 50년입니다. 아웃도어 토종 1세대의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합리적 가격과 더 좋은 품질의 기능성 상품으로 고객들의 아웃도어 라이프와 함께 하는 레드페이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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