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용인 삼성생명이 25일 인천 신한은행과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생명은 "양지영, 유승회, 김형경을 내주고, 신한은행의 양인영, 박다정, 이민지를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인영-지영 자매는 이번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됐다.
삼성생명은 "양인영의 영입으로 부족했던 센터 자원을 보강하게 됐다. 슈팅력과 볼핸드링이 좋은 박다정, 근성과 수비력에서 뛰어난 이민지의 영입이 팀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WKBL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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