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생명 장학 프로그램 현장/사진=ING생명 제공
[부산=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ING생명은 국내 스포츠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오렌지 장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렌지 장학 프로그램은 스포츠영재 30명과 스포츠꿈나무 200명을 선발해 후원하는 ING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이다. ING생명은 선발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총 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스포츠영재로 선발된 30명에게는 연간 1,0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스포츠 멘토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 등 실질적인 교육 기회도 각각 제공한다.
앞서 ING생명은 지난 24일 오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부산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후원 대상인 24명의 골프영재들을 초대해 프로 골프선수 24명과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프로선수들과 함께한 이 자리가 어린 선수들의 꿈을 더 키우고 단단히 하는데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ING생명은 고객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생명보험회사로서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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