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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상(사진 왼쪽부터) 메타넷 대표이사 회장, 윤용암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무대미술가 박동우, 송자 한국가이드스타 이사장, 이만규 에머슨퍼시픽 대표이사 등 6인이 ‘자랑스런 연세상경인상’ 및 ‘미래 상경인상’에 선정됐다고 연세대 상경ㆍ경영대학 동창회(회장 서경배)가 24일 밝혔다. 시상식은 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 연세상경인의 밤’ 행사와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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