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롯데제과는 23일 경기도 포천시 1기갑여단에서 'mom(맘) 편한 공동육아나눔터' 11호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p style="text-align: justify;">'맘 편한 공동육아나눔터'는 보육시설이 부족한 군부대의 관사단지에 장난감 및 도서대여, 이웃 간 육아 품앗이 활동, 육아 정보 교류 등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어 군인 가족들의 마음 편한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 배성우 롯데제과 상무(오른쪽에서 다섯번째)가 박철희 1기갑여단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박주상 영북면장(오른쪽에서 일곱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p style="text-align: justify;">이 사업은 2013년 12월 국방부의 도움 아래 롯데그룹과 여성가족부의 협약을 기반으로 시작됐다.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푸드, 롯데하이마트 등 4개 회사가 매년 1개소씩 3년째 지원해오고 있다.
<p style="text-align: justify;">롯데제과는 2014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4호점), 2015년 강원도 양양군 해군 1함대(8호점), 그리고 올해 포천시에 위치한 1기갑여단에 11호점을 개관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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