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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행

입력
2016.11.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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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설리가 손목 부상으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

한 매체는 24일 "설리가 30분 정도 응급 처치를 받았다. X-레이 촬영 등 병원 치료를 마치고 귀가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설리는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강동원, 유아인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OSEN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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