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정원 "힘들었던 한 해, 유종의 미 거두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정원 "힘들었던 한 해, 유종의 미 거두겠다"

입력
2016.11.24 11:44
0 0

▲ 서정원 감독/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서 감독은 FC서울과의 2016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1차전을 앞두고 24일 서울 종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힘들었던 한 해다. 성적이 바닥까지 내려가보기도 했다. 하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뭉쳐서 열심히 한 결과 FA컵 결승까지 올라왔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서 감독은 가장 경계해야 할 상대 선수로는 데얀을 꼽았으며 승부는 2경기 모두 1골 차가 될 것이라 말했다. 그는 "FA컵에선 골이 많이 나지 않는 경기가 많았다. 이번에도 그럴 것 같다. 2연승을 해서 우승컵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수원과 서울은 27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결승 1차전을 치른다. 결승 1차전은 수원에서 열리고, 2차전은 다음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반기문 대선출마 자격없다' 전원책 일침 왜?

누리꾼, “성창호 판사를 꼭 기억하고 가슴에 묻자”... 왜?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에 네티즌 '이제 19금의 영역인가' '국제망신' 통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