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사진=스완지시티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소속 기성용이 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약 2주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게 됐다.
스완지시티는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이 오른발 중지 발가락 골절상을 입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기성용은 20일 에버턴전 1-1 무승부 당시 후반 41분 교체 출전하는 등 10월 밥 브래들리 감독 취임 후 리그 5경기에서 모두 그라운드를 밟았다. 기성용은 그러나 올 시즌 스완지시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다.
스완지시티는 현재 1승3무8패(승점 6)로 리그 최하위에 그치고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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