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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킬링필드 37년만의 단죄…핵심전범 2명 종신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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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킬링필드 37년만의 단죄…핵심전범 2명 종신형 확정

입력
2016.11.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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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양민 대학살을 자행한 크메루루즈 정권이 붕괴된 지 37년 만에 양민 대학살 '킬링핑드'이 핵심주범 2명에 대한 종신형이 확정되었다. 지난 2010년 9월 기소되어 2014년 8월 1심에서 모두 종신형을 받고 항소했던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에 항소심이 2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보디아 특별재판소에서 열려 원심대로 종신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이날 재판에 출석한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왼족)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의 모습. AP 연합뉴스
1979년 양민 대학살을 자행한 크메루루즈 정권이 붕괴된 지 37년 만에 양민 대학살 '킬링핑드'이 핵심주범 2명에 대한 종신형이 확정되었다. 지난 2010년 9월 기소되어 2014년 8월 1심에서 모두 종신형을 받고 항소했던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에 항소심이 2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보디아 특별재판소에서 열려 원심대로 종신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이날 재판에 출석한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왼족)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의 모습. AP 연합뉴스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보디아 특별재판소에서 23일(현지시간) '킬링필드'의 핵심전범 2명에 대한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에 항소심이 열려 원심대로 종신형이 선고된 가운데 재판 방청을 마친 투올슬렝 교도소 생존자가 미소를 짓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보디아 특별재판소에서 23일(현지시간) '킬링필드'의 핵심전범 2명에 대한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에 항소심이 열려 원심대로 종신형이 선고된 가운데 재판 방청을 마친 투올슬렝 교도소 생존자가 미소를 짓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보디아 특별재판소에서 23일(현지시간) 양민대학살 '킬링필드'의 핵심전범 2명인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에 항소심이 열려 원심대로 종신형이 선고된 가운데 항소심에 출석한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의 모습. EPA 연합뉴스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보디아 특별재판소에서 23일(현지시간) 양민대학살 '킬링필드'의 핵심전범 2명인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에 항소심이 열려 원심대로 종신형이 선고된 가운데 항소심에 출석한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의 모습. EPA 연합뉴스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보디아 특별재판소에서 23일(현지시간) 양민대학살 '킬링필드'의 핵심전범 2명인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에 항소심이 열려 원심대로 종신형이 선고된 가운데 항소심에 출석한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의 모습. EPA 연합뉴스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보디아 특별재판소에서 23일(현지시간) 양민대학살 '킬링필드'의 핵심전범 2명인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에 항소심이 열려 원심대로 종신형이 선고된 가운데 항소심에 출석한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의 모습. EPA 연합뉴스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보디아 특별재판소에서 23일(현지시간) 양민대학살 '킬링필드'의 핵심전범 2명인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에 항소심이 열려 원심대로 종신형이 선고된 가운데 재판 방청을 하려는 시민들이 캄보디아 특별재판소 입구에 줄을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보디아 특별재판소에서 23일(현지시간) 양민대학살 '킬링필드'의 핵심전범 2명인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에 항소심이 열려 원심대로 종신형이 선고된 가운데 재판 방청을 하려는 시민들이 캄보디아 특별재판소 입구에 줄을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보디아 특별재판소에서 23일(현지시간) 양민대학살 '킬링필드'의 핵심전범 2명인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에 항소심이 열려 원심대로 종신형이 선고된 가운데 재판 방청을 하려는 승려들이 입장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보디아 특별재판소에서 23일(현지시간) 양민대학살 '킬링필드'의 핵심전범 2명인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에 항소심이 열려 원심대로 종신형이 선고된 가운데 재판 방청을 하려는 승려들이 입장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보디아 특별재판소에서 23일(현지시간) 양민 대학살 '킬링필드'의 핵심전범 2명에 대한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에 항소심이 열려 원심대로 종신형이 선고된 가운데 캄보디아인권협회(ADHOC) 소속 관계자들이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재판 방청을 위해 특별재판소에 도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보디아 특별재판소에서 23일(현지시간) 양민 대학살 '킬링필드'의 핵심전범 2명에 대한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에 항소심이 열려 원심대로 종신형이 선고된 가운데 캄보디아인권협회(ADHOC) 소속 관계자들이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재판 방청을 위해 특별재판소에 도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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