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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저장소, 하야… 어지러운 청와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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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저장소, 하야… 어지러운 청와대 풍경

입력
2016.11.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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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논단 파문으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가 연일 거세지고 있다. 이 와중에 22일에는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민적 저항을 키우고 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토요일마다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고 여러 단체의 농성도 이어지고 있다.

세종로에서 바라본 청와대 본관 앞으로 다양한 조형물과 표지판이 지금 어지러운 청와대와 국민의 요구를 대변하는 듯 겹쳐 보인다.

김주성기자 poem@hankooklbo.com

박근혜 대통령에 퇴진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서울 세종로에 설치된 단속중 표지판과 지나는 차량의 위험물저장소라는 글자 너머로 청와대가 보이고 있다. 김주성기자 poem@hankookilbo.com
박근혜 대통령에 퇴진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서울 세종로에 설치된 단속중 표지판과 지나는 차량의 위험물저장소라는 글자 너머로 청와대가 보이고 있다. 김주성기자 poem@hankookilbo.com
서울 광화문 광장에 놓인 '하야'라는 글자 조형물 너머로 청와대 본관이 겹쳐 보이고 있다. 김주성기자 poem@hankookilbo.com
서울 광화문 광장에 놓인 '하야'라는 글자 조형물 너머로 청와대 본관이 겹쳐 보이고 있다. 김주성기자 poem@hankookilbo.com
서울 광화문 광장에 '박근혜 OUT'이라고 써있는 깃발 너머로 청와대가 보이고 있다. 김주성기자 poem@hankookilbo.com
서울 광화문 광장에 '박근혜 OUT'이라고 써있는 깃발 너머로 청와대가 보이고 있다. 김주성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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