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입사 면접장에서 면접관들의 '갑질'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하반기 면접 경험이 있는 회원 56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4.1%가 "면접관의 '갑질'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정관념과 편견으로 가득한 질문'(17.6%), '도를 넘는 사적인 질문'(14.6%) 등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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