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12개 대학 기획처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경산시 대학발전실무협의회’를 열고 대학생 재능기부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경산시는 지역과 대학 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2014년 5월 지역 12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와 실무차원에서 협력과 방안을 찾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경산시 이원열 부시장은 “대학과 지역이 서로 소통하고 상생 발전하는데 힘을 모으고 공동의 목표 달성에 유용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나가자”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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