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안산연수원에서 '으뜸 기업-으뜸 인재 매칭사업' 취업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21일 경기 안산 소재 중소기업진흥공단연수원에서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개최한 5회차 '취업 역량 강화연수'를 마치고 연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연수에는 사전 직무교육을 이수한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취업 성공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스피치 리더십,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방법, 모의 면접,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일산 킨텍스에서 '으뜸 기업-으뜸 인재 매칭사업' 취업박람회도 열어 400여개의 강소기업과 600여명 구직자들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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