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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헤어지는 사람이 있으면 다시 사랑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다.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서니의 재결합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미국 연예지는 21일 "최근 아내와 이혼한 마크 앤소니가 제니퍼 로페즈와 공연 중 로맨틱한 키스를 했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소니는 2004년 결혼했으나 7년만인 2011년에 이혼했다. 이들 사이에는 쌍둥이 자녀가 있다. 이들은 이혼했으나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마크 앤소니는 베네수엘라 출신 슈퍼모델 섀넌 드 리마와 또 다시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했다. 제니퍼 로페즈가 최근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별한 것도 두 사람의 재결합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얼마전엔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국 대통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 무료 콘서트에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서니가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크 앤소니는 자신의 SNS에 힐러리 클린턴 지지 콘서트에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참석했다고 '친히' 전하기도 했다.
한편,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등 할리우드에는 이혼했다 다시 결합한 커플이 다수 있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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