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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화려한 복귀식을 가졌다.
셀레나 고메즈는 21일 미국 LA에서 열린 2016 AMA(American Music Awards)에 참석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섹시한 레드 드레스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그녀는 투병생활로 잠시 은퇴를 했을 때와는 달리 밝은 모습이었다.
앞서 셀레나 고메즈는 루푸스병에 이은 우울증으로 여성치료 전문 시설에서 치료를 받았다. 석달만에 공식석상에 얼굴을 내밀었다.
당시 그녀는 성명을 내고 "많은 팬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나는 몇년 전부터 루푸스 병을 앓고 있다. 최근 루푸스 병의 부작용으로 불안과 공황장애, 우울증까지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나는 이같은 병들을 치료 및 사전 예방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시간을 가질 것이다"고 밝히며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그녀의 공식석상 복귀는 투병 선언 후 석달만이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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