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IBK기업은행은 권선주 기업은행장 등 임직원이 21∼22일 가상현실(VR), 캐릭터 콘텐츠, 의료기기 등 신성장동력 산업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듣고 육성방안을 모색하는 '미래를 응원합니다! IBK 희망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투바앤' 본사에서 권선주 기업은행장(오른쪽)이 김광용 투바앤 대표이사에게 콘텐츠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21일 오전 권 행장을 비롯한 IBK금융그룹 임직원은 '매크로그래프'와 '라바' '다이노코어' 등을 제작한 문화콘텐츠기업 '투바앤'을 방문했다.
이어 O2O(Online to Offline) 생활편의 서비스기업 '허니비즈', 패션 디자이너 연계 온라인 플랫폼 '더블유컨셉코리아', '로보카폴리' 제작사인 '로이비쥬얼', '뿌까' 캐릭터 멀티 플랫폼을 개발한 '부즈'의 기업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금융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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