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소연, 아쉬운 2위...찰리 헐 LPGA 첫 우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소연, 아쉬운 2위...찰리 헐 LPGA 첫 우승

입력
2016.11.21 07:45
0 0

▲ 유소연(맨 오른쪽)./사진=LPGA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막판 뼈아픈 보기 하나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유소연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16번홀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다 17번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낸 뒤 만회하지 못했다. 유소연은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찰리 헐(잉글랜드·19언더파 269)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시즌 마지막 대회를 마무리했다. 유소연은 2014년 8월 캐나다여자오픈 이후 27개월 만의 정상을 눈앞에서 놓쳤다.

영국 여자골프의 희망인 헐은 LPGA 투어 첫 우승을 2016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거두며 우승 상금 50만 달러를 수령했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확정했다. 쭈타누깐은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레이스 투 CME글로브' 포인트에서도 1위에 올라 보너스 상금 100만 달러를 거머쥐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그것이 알고싶다’ 대통령의 시크릿? 차움+간호장교 밝히나

'김어준의 파파이스' 신동욱 '박근혜 용서해달라' 호소 왜?

오마이TV-팩트TV, 광화문 현재상황은? '청와대 율곡로까지 GO'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