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18일(현지시간) 독일 렘고에 위치한 프라운호퍼연구소 스마트데모공장에서 '한독 스마트 제조기술 국제협력'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독일 스마트공장 로드맵인‘인더스트리4.0’과 한국의‘스마트공장 고도화 R&D사업’간의 협력을 위해 양국의 대표적인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를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기술로 연결하여, 양국의 스마트공장을 연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홍인기 기자 hongi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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