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18일 캐나다 밴쿠버 코퀴틀람 지역에 코퀴틀람 지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 18일(현지시각) 캐나다 샹그릴라 호텔 벤쿠버에서 진행된 캐나다신한은행 코퀴틀람 지점 개점식 행사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세 번째부타 연아 마틴(Yonah Martin) 상원의원, 김건 주 벤쿠버 총영사, 이석근 신한은행 상임감사위원. 사진=신한은행
코퀴틀람 지역은 8만명이 넘는 교민이 거주하는 곳으로, 밴쿠버에서도 교민 및 이주민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신흥개발지역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캐나다신한은행의 4번째 지점이자 최초의 서부지역 영업 채널인 코퀴틀람 지점 개설로 캐나다 서부 지역의 채널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캐나다 내 지점이 많지는 않지만 모바일뱅킹 등 한국의 우수한 IT역량을 적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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