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리디아 고-쭈타누깐-전인지 공동 4위, 타이틀 경쟁 '후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리디아 고-쭈타누깐-전인지 공동 4위, 타이틀 경쟁 '후끈'

입력
2016.11.20 09:59
0 0

▲ 리디아 고/사진=KL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에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리디아 고, 쭈타누깐, 전인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2위인 리디아 고는 이 대회서 우승해야만 해당 타이틀을 쭈타누깐에게서 빼앗아 올 수 있다. 리디아 고의 평균최저타수 경쟁자는 전인지다. 대회 전까지 전인지의 평균최저타수는 69.632타로 69.611타인 리디아 고에 뒤진 2위다. 전인지는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4위로 도약했다.

최종 4라운드에서 리디아 고와 쭈타누깐, 전인지가 어떤 타수를 보이느냐에 따라 시즌 각 부문 타이틀의 주인공이 가려지게 됐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그것이 알고싶다’ 대통령의 시크릿? 차움+간호장교 밝히나

'김어준의 파파이스' 신동욱 '박근혜 용서해달라' 호소 왜?

오마이TV-팩트TV, 광화문 현재상황은? '청와대 율곡로까지 GO'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