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 켈리(오른쪽)/사진=KBL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인천 전자랜드가 부산 케이티를 상대로 신승했다.
전자랜드는 1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케이티와 홈 경기에서 87-85로 간신히 이겼다. 6승4패가 된 전자랜드는 공동 4위였던 안양 KGC인삼공사(5승4패)를 5위로 밀어내고 단독 4위에 위치했다. 경남 창원에서는 원주 동부가 홈팀 창원 LG를 71-60으로 제압하고 최근 3연승을 질주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부천 KEB하나가 5연패 뒤 2016-2017시즌 첫 승을 올렸다. KEB하나는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8-61로 대파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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