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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亞 수영 200m에 이어 400m도 金 '여전한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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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亞 수영 200m에 이어 400m도 金 '여전한 기량'

입력
2016.11.1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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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오른쪽). /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박태환(27)이 자유형 200m에 이어 400m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뽐냈다.

박태환은 18일 오후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둘째 날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6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 아마이 츠바사(일본·3분51초09)와는 6초 이상 차이를 보였다. 이번 기록은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기록한 3분45초63보다 약 1초가 빠르고 지난달 전국체전(3분43초68)보다는 정확히 1초 느리다.

박태환은 전날 자유형 200m에서 올해 세계랭킹 2위에 해당하는 1분45초16으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주종목인 400m에서도 건재를 과시했다. 박태환의 국제대회 400m 우승은 2014년 8월 23일 호주 팬퍼시픽선수권대회(3분43초15) 이후 818일 만이며 국제대회 다관왕은 2014년 3월 NSW 스테이트오픈 이후 처음이다.

'제2의 박태환' 이호준(서울사대부중)은 3분55초91로 7위에 올랐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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