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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활동으로 찾은 내 친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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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활동으로 찾은 내 친구의 집

입력
2016.11.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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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다큐공감'. KBS 제공
KBS1 '다큐공감'. KBS 제공

봉사활동을 찾은 내 친구의 집

다큐 공감(KBS1 오후 7.10)

송도에 있는 뉴욕주립대학 한국 캠퍼스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하지 않으면 졸업을 할 수 없다. 학생들은 학기 중에도 수시로 거리와 빈민촌으로 봉사활동을 나가고, 방학이면 봉사활동을 위해 지구촌 오지로 떠난다. 일명 '내 친구의 집을 찾아서' 프로젝트다. 아프리카의 최빈국으로 알려진 부르키나파소에서 온 옐비 발리마 학생은 수업 중 전기도 물도 없는 고향에 청정 에너지를 가져다 주고 싶다는 꿈을 발표한다. 이야기를 들은 친구들은 현지에서 진행할 프로젝트를 기획해 부르키나파소로 떠난다. 학생들은 마을 아이들을 대상으로 과학캠프를 진행하고, 우물파기 공사를 위해 업자를 선정해 계약하는 등 캠퍼스에서 배운 모든 것을 친구의 고향을 변화시키는 데 쏟아 붓는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제공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제공

의사 부부가 알려주는 요통에 대한 모든 것

마이 리틀 텔레비전(MBC 밤 11.15)

홍혜걸, 여에스더 의사 부부가 각종 관절 통증과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홍혜걸은 자신이 찍었던 MRI 사진과 돼지 등뼈를 보여주며 디스크 관련 증상을 상세하게 설명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수술하지 않고 자세와 운동만으로 요통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생활하는 모습이나 흔히 하는 스트레칭 중에서 허리에 치명적인 동작이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요통에 이어 각종 관절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여에스더는 스마트폰 장시간 이용으로 손목에 통증이 발생한다고 말하며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자세를 알려주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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