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캐주얼화 전문브랜드 허시파피가 겨울을 맞아 남성 앵클부츠를 출시했다.
▲ 허시파피 남성 앵클부츠 'C537'. 사진=허시파피
이번에 출시된 C537 부츠는 허시파피의 브랜드 철학인 편안함에 개성이 더해졌다. 정장에서 캐주얼까지 코디 범용성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부드러운 가죽소재로 가볍고 쿠션감이 좋아 착화감이 매우 뛰어나다. 단단하게 발목을 잡아주고 박음질이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되어 멋스럽다. 측면에는 지퍼가 장착돼 신발을 신고 벗을 때 번거로움이 없다.
허시파피는 편안함과 단순한 디자인을 지향하며 아메리칸 정통 캐주얼 스타일을 추구해 온 브랜드다. 편안하고 활동적인 신발을 선보이고 있다.
허시파피에 따르면 허시파피를 즐겨찾는 층은 일상에서는 데님에 터틀넥 스웨터를, 공적인 자리에서는 세미정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다.
허시파피 관계자는 "허시파피 제품들은 깔끔한 캐주얼이나 세미 정장 등 자유로운 스타일에 어울린다"며 "트렌치코트처럼 꾸준하고 클래식한 멋이 허시파피가 50년 넘게 건재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엘시티 문재인 검색하세요' 박사모, 실검 조작? 공작정치 소름끼쳐
박사모 뿐만 아니다...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내 딸이 위안부여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