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는 2016년 KLPGA 투어 클럽 사용률 전 부문 1위 달성을 기념하여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PS)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KLPGA 투어에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 브랜드는 캘러웨이와 오디세이였다.
캘러웨이골프 클럽 사용률은 드라이버 40.49%, 페어웨이 우드 39.85%, 하이브리드 37.68%, 아이언 40.75%, 웨지 36.79%, 오디세이 퍼터 58.46%로, 2위 브랜드와는 모두 큰 격차를 보이며 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성했다. 캘러웨이골프 측은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드라이버의(40.49%)의 경우 2위 브랜드(16.41%)의 2배가 넘는 수치를 보이며 캘러웨이에 대한 신뢰가 독보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No.1 캘러웨이 No.1 매니아 인증샷’ 이벤트는 오는 12월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응모는 2016년 구매한 캘러웨이골프의 제품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본인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전체 공개로 올린 뒤, 해당 게시물의 URL을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XR 16 드라이버(1명), XR 16 페어웨이 우드(1명), 스틸헤드 XR 아이언(1명) 등 베스트셀러 클럽부터 크롬소프트 골프볼(5명), CG 싱글 캐노피 우산(3명), CG 웨더 골프장갑(3명), C-쉘 멀티케이스(3명), 항공커버(1명) 등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골고루 준비돼 있다.
캘러웨이골프 측은 “전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투어 중 하나인 KLPGA와 프로 선수들을 통해 캘러웨이골프와 오디세이 클럽의 명성을 재확인 받아 기쁘다”며 “올 한해 주신 고객들의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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