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지난 6월 통계청에서 실시한 ‘2016 경제총조사’를 완벽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중구는 15일 정부대전청사에 열린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과 함께 2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국무총리 포상은 대전 충남에서 대전 중구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전 중구 소속 김상균 주무관이 통계조사 유공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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