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미국 캘리포니아로 날아가 이국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박보검은 산타모니카 해변, 베니스 비치, 퍼시픽 파크, 독 와일러 비치 등 미국 서부 해안가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해외 화보 촬영의 경험을 가졌다.
박보검은 자유로운 현지 분위기에 녹아든 듯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눈을 맞췄다.
박보검은 대중의 관심에서 오는 부담감에 대해 "오직 제 갈 길, 내가 묵묵히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감사하면서 나아가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박보검은 팬미팅으로 연말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엘르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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