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북구청이 16일 북구 어울아트센터 전시관에서 개최한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이 2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사)대한노인회대구취업지원센터, ㈜동방테크, ㈜에이치케이툴스 등 13개 기업ㆍ기관에서 구직자들을 상대로 현장에서 이력서를 접수한 뒤 면접까지 치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에는 제3공단 및 검단공단 등을 비롯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우수 중소기업체가 많은 만큼, 구직자들과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창식기자 csy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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