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 주제는 ‘지속 가능한 한류를 위하여’로 소중한 한국의 자산이자 기회인 한류가 최근 주춤해지고 있는 것에 대한 진지한 반성과 재점검을 하는 전문가 토론회로 마련됐다.
올해 차이나포럼에는 홍콩 최대 영자신문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로빈후 대표를 비롯해 중국 대중매체전문가인 조우쿠이 전매대학 교수, 중국 TVㆍ영화산업을 총괄하는 광전총국 산하 CIBN의 푸치이앙 글로벌 IT총재, 리우지엔화 운남대 교수 등이 연사로 참석했다. 국내에선 장원기 삼성전자 중국본사 사장, 곽영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이사장, 박근태 CJ 중국본사 대표,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정욱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형철 화책합신 총경리 등이 토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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