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우리은행은 중고차 정보서비스 전문 플랫폼인 핀카와 제휴를 맺고, 핀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리카(CAR)행복대출(중고차)' 금리우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우리은행
'우리카 행복대출'은 신차와 중고차 구매자금 대출로 국산차나 수입차와 관계없이 최대 7,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핀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회원가입 후 발급받은 금리우대 쿠폰을 이용해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대출을 신청하거나, 핀카 인터넷 홈페이지의 배너 링크를 통해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대출 금리를 0.2%포인트 깎아준다.
현재 신규 코픽스(COFIX) 금리를 기준으로 최저 연 3.91%에 대출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상대적으로 금융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던 중고차 구매고객에게 맞춤형 대출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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