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승환, NL 신인왕 투표 공동 6위... 3위표 1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승환, NL 신인왕 투표 공동 6위... 3위표 1장

입력
2016.11.15 09:04
0 0

▲ 오승환.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세인트루이스 오승환(34)이 신인왕 투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2016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에 대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의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승환은 3위 표 1장을 얻어 존 그레이(콜로라도)·스티븐 마츠(뉴욕 메츠)와 공동 6위를 기록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강정호(피츠버그)가 지난 해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2위표 4장, 3위표 16장을 받아 총점 28점으로 3위에 오른 적이 있다.

올해의 신인은 LA 다저스 내야수 코리 시거(22)가 차지했다. 시거는 1위 표 30장을 독식해 만장일치로 최고 신인에 올랐다. 그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나 27경기만 소화해 올해 신인 자격을 유지했다. 올 시즌 팀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157경기에서 타율 0.308, 26홈런, 72타점을 기록했다. 시거의 뒤를 이어 2, 3위는 트레이 터너(워싱턴)와 마에다 겐타(다저스)가 차지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슈퍼문, 뜨면 잠 설친다고? ‘델타파’ 때문에 선잠 잔다 ‘늑대인간?’

육영수의 한마디, 박정희 대통령에게 “근혜 숙제 좀 봐주고 나가세요!”

‘K팝스타5’ 정진우, 데뷔 후 달라진 모습 화제 “뿔테 벗고 더 잘생겨졌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