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청담고 방남수(가운데 오른쪽)교장과 김건우 신임 감독,이광환 KBO육성위원장(맨오른쪽),선수단이 화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경기 평택 청담고 야구 창단식이 14일 오후 청담체육관서 열렸다.
국내 고교야구팀 중 71번째 팀으로 야구 사랑이 남다른 방남수 교장과 지역사회,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창단하게 되었다.
평택 청담고 야구팀은 전 LG 김건우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임명하고 코치 2명,선수 20명으로 구성, 동계훈련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대회에 참가 할 예정이다.
이날 창단식엔 이광환 KBO 육성위원장,유인록 팽성읍장 등 관계자 와 교직원및 재학생 1100여명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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