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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114)-파리 테러 1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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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1114)-파리 테러 1주기

입력
2016.11.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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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 1주기] 2016년 11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1주기를 맞은 13일(현지시간) 테러 장소 중 한 곳인 바타클랑 극장에서 당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추모식이 열린 후 한 여성이 피아노 연주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이 '사랑의 거리'라고 적힌 하트 모양의 종이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파리 테러 1주기] 2016년 11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1주기를 맞은 13일(현지시간) 테러 장소 중 한 곳인 바타클랑 극장에서 당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추모식이 열린 후 한 여성이 피아노 연주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이 '사랑의 거리'라고 적힌 하트 모양의 종이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뉴질랜드 남성에서 14일(현지시간) 0시 2분 규모 7.8강진이 발생해 곳곳에서 도로가 갈라지고 건물이 파손되었고 계속 되는 여진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카이코우아 부근에서 소 3마리가 섬으로 변한 방목지 위에 서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뉴질랜드 남성에서 14일(현지시간) 0시 2분 규모 7.8강진이 발생해 곳곳에서 도로가 갈라지고 건물이 파손되었고 계속 되는 여진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카이코우아 부근에서 소 3마리가 섬으로 변한 방목지 위에 서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제 45대 대통령 당선자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대통령직 인수위에 가족과 로비스트가 다수 포함되 논란이 일고 있다.또한 13일(현지시간)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에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을, 백악관 수석전략가 겸 수석 고문에 스티브 배넌을 임명했다. 사진은 13일(현지시간) 뉴욕 5번가의 트럼프 대통령당선자가 거주하고 있는 트럼프 타워 엘리베이터에서 한 직원이 청소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제 45대 대통령 당선자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대통령직 인수위에 가족과 로비스트가 다수 포함되 논란이 일고 있다.또한 13일(현지시간)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에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을, 백악관 수석전략가 겸 수석 고문에 스티브 배넌을 임명했다. 사진은 13일(현지시간) 뉴욕 5번가의 트럼프 대통령당선자가 거주하고 있는 트럼프 타워 엘리베이터에서 한 직원이 청소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부터 탈환된 이라크 모술 남동부에서 29km 가량 떨어진 케람릴스 마을에서 13일(현지시간) 앗시리아계 민병대 소속의 한 이라크 기독교 병사가 이슬람국가(IS)와 교전으로 부서진 성 앗다이 칼데아 성당에서 종을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부터 탈환된 이라크 모술 남동부에서 29km 가량 떨어진 케람릴스 마을에서 13일(현지시간) 앗시리아계 민병대 소속의 한 이라크 기독교 병사가 이슬람국가(IS)와 교전으로 부서진 성 앗다이 칼데아 성당에서 종을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드릭 콜렛과 알렉산드라 메인그라드가 모는 복엽기 한대가 13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가자의 피라미드 부근을 지나가고 있다. 한 달 동안 이집트 카이로에서 아프리카를 종단할 예정이며 두 번째 구간을 지나가고 있다. 그리스에서 출발한 이들은 뉴질랜드, 러시아, 미국 등 18개국 상공 약 8.77마일(약 13,00km) 을 날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로이터 뉴스1
세드릭 콜렛과 알렉산드라 메인그라드가 모는 복엽기 한대가 13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가자의 피라미드 부근을 지나가고 있다. 한 달 동안 이집트 카이로에서 아프리카를 종단할 예정이며 두 번째 구간을 지나가고 있다. 그리스에서 출발한 이들은 뉴질랜드, 러시아, 미국 등 18개국 상공 약 8.77마일(약 13,00km) 을 날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로이터 뉴스1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3일(현지시간) 카탈루냐 독립에 반대하는 스페인 정부의 법적 이의에 항의집회가 열린 가운데 집회에 참석한 분리독립을 주도해온 아르투르 마스 카탈루냐 전 주지사와 카르메 포르카델 카탈루냐 의회 의장이 참석자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3일(현지시간) 카탈루냐 독립에 반대하는 스페인 정부의 법적 이의에 항의집회가 열린 가운데 집회에 참석한 분리독립을 주도해온 아르투르 마스 카탈루냐 전 주지사와 카르메 포르카델 카탈루냐 의회 의장이 참석자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 올드시티의 선물가게에 13일(현지시간) 유대인 복장을 한 트럼프와 아랍복장을 한 오바마 대통령 그림이 그려진 셔츠가 진열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 올드시티의 선물가게에 13일(현지시간) 유대인 복장을 한 트럼프와 아랍복장을 한 오바마 대통령 그림이 그려진 셔츠가 진열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EPA 연합뉴스
터키 앙카라에서 13일(현지시간)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메브루트 카부소을루 터키 외무 장관의 환영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터키 앙카라에서 13일(현지시간)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메브루트 카부소을루 터키 외무 장관의 환영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전몰장병기념비 앞에서 13일(현지시간) 현충일(리멤버런스 데이)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제레미 코빈 노동당 당수가 마주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전몰장병기념비 앞에서 13일(현지시간) 현충일(리멤버런스 데이)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제레미 코빈 노동당 당수가 마주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핀란드 산타클로수가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콜초보 국제공항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핀란드 산타클로수가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콜초보 국제공항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이탈리아 북서부 알바 부근의 그린자네 카부르에서 13일(현지시간) 세계 알바 흰송로버섯 경매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셰프가 100,500유로(1억 2천723만)에 구입한 1170kg짜리 흰 송로버섯(화이트 트러플). AFP 연합뉴스
이탈리아 북서부 알바 부근의 그린자네 카부르에서 13일(현지시간) 세계 알바 흰송로버섯 경매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셰프가 100,500유로(1억 2천723만)에 구입한 1170kg짜리 흰 송로버섯(화이트 트러플). AFP 연합뉴스
하얀 눈이 쌓인 독일 북부 최고봉 브로켄에 13일(현지시간) 지붕 위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AP 연합뉴스
하얀 눈이 쌓인 독일 북부 최고봉 브로켄에 13일(현지시간) 지붕 위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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