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만의 슈퍼문…날씨 나빠 관측 힘들 듯

1948년 이후 68년만에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면서 생기는 '슈퍼문' 관측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미시건호수변을 찾은 시민들이 휘영청 뜬 달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날씨가 흐려 육안으로 슈퍼문 관측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보다 더 지구와 가까워진 달은 18년 후인 2034년 11월 26일에 다시 볼 수 있다. AP 연합뉴스

81948년 이후 68년만에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면서 생기는 '슈퍼문' 관측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도클랜즈에서 케이블카 뒤로 환한 달이 더 있다. AFP 연합뉴스

1948년 이후 68년만에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면서 생기는 '슈퍼문' 관측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의 알모도바르 성 뒤에 달이 떠 있다. AP 연합뉴스

1948년 이후 68년만에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면서 생기는 '슈퍼문' 관측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댈러스의 리유니언타워 뒤에 커다란 달이 떠 있다. AP 연합뉴스

1948년 이후 68년만에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면서 생기는 '슈퍼문' 관측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건물 뒤에 뜬 달이 빼꼼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1948년 이후 68년만에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면서 생기는 '슈퍼문' 관측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레베크 타워 뒤에 달이 떠 있다. AP 연합뉴스

1948년 이후 68년만에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면서 생기는 '슈퍼문' 관측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뉴욕의 말일 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 꼭대기에 있는 모로나이 천사상 뒤에 달이 더 있다. AP 연합뉴스

1948년 이후 68년만에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면서 생기는 '슈퍼문' 관측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캔자스 시티의 건물 뒤에 달이 떠 있다. AP 연합뉴스

1948년 이후 68년만에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면서 생기는 '슈퍼문' 관측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영국 런던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시민들 뒤로 환한 달이 더 있다. 로이터 뉴스1

1948년 이후 68년만에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면서 생기는 '슈퍼문' 관측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미 워싱턴 DC 의사당의 자유의 동상 뒤에 달이 떠 있다. AFP 연합뉴스

1948년 이후 68년만에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면서 생기는 '슈퍼문' 관측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환한 달이 뜬 영국 런던에서 비행기 한대가 런던 아이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