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국내 상륙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shack)'이 다음달 청담동에서 문을 연다.
SPC그룹은 다음달 쉐이크쉑 2호점을 서울 청담동 도산대로에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담동은 '파인다이닝'(최고급 식당)의 중심지로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캐주얼'(합리적 가격의 최고급 식당)을 구현하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현재는 공사를 위해 2호점 주변에 '호딩(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이 설치된 상태다.
▲ SPC그룹 쉐이크쉑 2호점 호딩. 사진=SPC그룹
쉐이크쉑 '호딩'의 주제는 'BETTER 2GETHER(베터 투게더)'로 쉐이크쉑 관계자는 "함께라서 더욱 기대되는 두 번째 쉐이크쉑이라는 의미를 아날로그 감성으로 담아내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쉐이크쉑 2호점은 12월 중 오픈 예정이며 3호점은 서울 강북 지역이 될 것으로 SPC그룹은 전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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