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EB하나은행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를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KEB하나은행
수험표를 지참하고 영업점에 내방해 Young하나적금에 가입하거나 인터넷·스마트폰 뱅킹으로 Young하나적금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Young하나적금을 가입한 수험생과 자녀의 수험표를 지참하고 두리하나적금을 가입한 수험생 부모님에게 쇼핑몰 할인쿠폰과 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9,000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수험생을 대상으로 70여개 영업점이 직접 해당 고등학교에 방문하여 예비 대학생을 위한 경제 교육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다음달 23일 KEB하나은행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은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1사1교 결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최근 론칭한 대학생 브랜드 'YOUNG HANA(영 하나)'로 20대 대학생 고객에게 가장 친근하고 가까운 은행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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