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 윈터 룰스/사진=나이키골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나이키 골프가 겨울 시즌을 대비해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 윈터 룰스(WINTER RULES)'를 출시한다. 이는 보온성과 활동성이 뛰어나고 일상에서도 감각적인 골프웨어로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나이키 필드 블레이저, 나이키 골프 다운 재킷, 나이키 옥스포드 조거 팬츠 등 겨울용 골프 웨어와 함께 나이키 에어줌 90 IT와 나이키 루나 포스 1G, 우먼스 나이키 블레이저 등 새로운 컬러의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함께 선보인다. 나이키닷컴과 나이키 골프 압구정 매장 등 일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 로고리스 스타일/사진=와이드앵글 제공.
와이드앵글이 브랜드 로고 노출을 줄이거나 눈에 띄지 않게 디자인한 '로고리스(Logoless)' 스타일 제품들로 젊은 골퍼 공략에 나선다. 로고를 강조하는 디자인 대신 작고 심플한 로고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방식으로 큰 로고에 대한 거부감과 부담감을 줄였다는 게 특징이다. 플레이 볼패딩 점퍼와 쓰리윙즈 스트레치 다운 점퍼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별한 로고나 패턴을 최소화하고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를 사용해 어떤 옷과 입어도 무난하게 코디가 가능하다. 가볍고 따뜻한 구스 충전재가 추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자유로운 야외 활동까지 보장해준다. 또 다른 특징은 로고 강조하는 디자인을 지양하는 대신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독특한 패턴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스칸딕 저지 프린트 다운 점퍼는 와이드앵글 고유패턴으로 산 모양을 본뜬 마운틴 패턴이 은은하게 프린트됐다. 나무와 부엉이 패턴이 더해진 콜라보 패턴 풀오버와 자수 큐롯은 다양한 스타일로 발랄한 분위기를 살리는데 효과적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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