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음료와 케이크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디저트인 '파네토네'가 케이크와 음료에 담겼다.
음료는 갓 구운 빵의 진한 버터 풍미에 새콤달콤한 건과일이 조화로운 파네토네가 한 잔에 담긴 '파네토네 라떼', 달콤한 바닐라 향이 가득한 베이스에 폭신한 식감을 가진 슈케트가 토핑으로 더해진 '팡도르 라떼' 등 2종으로 출시됐다.
▲ 사진=SPC그룹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오는 15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파네토네와 스노위 라즈베리, 스노위 캐롯 등 세 종류다.
이 밖에도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협업한 제품도 선보였다. 머그 2종, 텀블러 2종, 에코백 1종, 노트 1종으로, 이탈리아 가정의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그려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6일부터 크리스마스 음료 구매 시 시즌 노트를 제공하며 행사 기간은 노트 소진 시까지다. 3만원 이상 시즌 케이크 구매 고객에 한해서는 시즌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정유라 이화여대에 자퇴서 제출, 박근혜 딸 의혹? 'DNA검사' 충격
정동영, 박 대통령에게 선전포고 '내일 이후에도 결단 내리지 않는다면 탄핵 절차 돌입'
어버이연합 '김주하, 박근혜 모독했다' 퇴출 요구…손석희도? '헉'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