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NH농협은행은 직원 봉사단인 'NH행복채움회'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충무아트홀 스포츠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이 서울 중구장애인복지관 정진옥 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행복채움회는 NH농협은행 중앙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급여의 일부를 매월 적립해 조성한 회비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NH행복채움회는 중구장애인체육대회인 '한마음 대축제' 행사 사전준비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장애인식개선 교육에 참석했다. 이후 본 행사에서 쓰일 경품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경섭 은행장은 "NH농협은행은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사회 소외 계층에게 먼저 다가서서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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