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4년만의 정상 탈환' 존 허, OHL 클래식 3R 공동 14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4년만의 정상 탈환' 존 허, OHL 클래식 3R 공동 14위

입력
2016.11.13 07:56
0 0

▲ 존 허/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재미 동포 골퍼 존 허(26)가 4년만의 타이틀 탈환에 도전했으나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존 허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1ㆍ7,3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작성했다.

공동 4위로 3라운드에 임했던 존 허는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가 되며 공동 14위로 밀렸다. 이날 3타를 더 줄이며 단독 선두에 올라선 게리 우들랜드(미국ㆍ18언더파 195타)에는 7타 차가 벌어져 우승이 힘들어졌다. 존 허는 2012년 우승 이후 이 대회 4년만의 정상 탈환을 노렸다.

한편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는 3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정유라 이화여대에 자퇴서 제출, 박근혜 딸 의혹? 'DNA검사' 충격

정동영, 박 대통령에게 선전포고 '내일 이후에도 결단 내리지 않는다면 탄핵 절차 돌입'

어버이연합 '김주하, 박근혜 모독했다' 퇴출 요구…손석희도? '헉'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