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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이 모인 '기적'같은 평화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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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이 모인 '기적'같은 평화집회

입력
2016.11.1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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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광장과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민들(주최측 추산 100만명, 경찰 추산 25만명)이 모여 '2016 민중총궐기'대회를 진행했다. 많은 시민들이 일찍부터 거리에 나왔는데도 우려했던 경찰과의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작년 같은 과격한 폭력시위도 일어나지 않았다. 일부 구간에서 경찰과 시민들 간 대치가 벌어졌지만 밧줄로 차벽을 끌거나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의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다. 물론,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를 쏘던 살수차의 등장도 없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예정된 12일 오후 서울 태평로 일대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원들이 도로를 가득 메운 채 규탄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예정된 12일 오후 서울 태평로 일대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원들이 도로를 가득 메운 채 규탄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예정된 12일 오후 서울 태평로 일대에서 농민들이 행진 시작 전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예정된 12일 오후 서울 태평로 일대에서 농민들이 행진 시작 전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예정된 12일 오후 서울 태평로 일대에서 농민들이 행진 시작 전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예정된 12일 오후 서울 태평로 일대에서 농민들이 행진 시작 전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열린 12일 저녁 서울 경복궁역 앞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며 촛불을 들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열린 12일 저녁 서울 경복궁역 앞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며 촛불을 들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열린 12일 저녁 서울 경복궁역 앞에서 경찰들이 버스로 벽을 만들자 시민들이 버스 밑으로 지나가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열린 12일 저녁 서울 경복궁역 앞에서 경찰들이 버스로 벽을 만들자 시민들이 버스 밑으로 지나가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열린 12일 저녁 서울 경복궁역 사거리에서 경찰들이 버스로 차벽을 만들자 행진하던 시민들이 항의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열린 12일 저녁 서울 경복궁역 사거리에서 경찰들이 버스로 차벽을 만들자 행진하던 시민들이 항의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열린 12일 저녁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열린 12일 저녁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열린 12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열린 12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열린 12일 저녁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열린 12일 저녁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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