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리는 동안 해외 곳곳에서도 교민들이 모여 집회와 시위를 이어갔다.
미국에서는 워싱턴과 뉴욕 맨해튼, 로스앤젤레스, 버지니아주 애넌데일 등에서 릴레이 집회가 열렸으며 인도 뉴델리에서도 교민들은 한 목소리로 대통령 하야를 외쳤다.
파리, 베를린 등 유럽 지역과 타 지역 교민사회도 촛불집회를 예고하고 있다.
손용석기자 stones@hankookilbo.com 사진=연합뉴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