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지/사진=KL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조윤지(25·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ADT 캡스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치고 나섰다.
조윤지는 1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파72·6,60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조윤지는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제치고 개인 통산 3승째를 조준했다.
5언더파 139타로 2타 차 공동 2위 그룹에는 김보아(21·볼빅), 이민영(24·한화), 김지현(25·한화), 정연주(24·SBI저축은행), 김초희(24), 김현수(24·롯데) 등 6명이 속했다. 고진영(21·넵스), 허윤경(26·SBI저축은행), 윤채영(29·한화), 홍진주(33·대방건설), 이다연(19) 등은 4언더파 140타 공동 8위 그룹을 형성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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