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테임즈./사진=임민환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에릭 테임즈(NC다이노스)의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SB네이션'의 크리스 코틸로는 12일(한국시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테임즈가 한국, 일본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테임즈에 대한 '아주 튼튼한 시장'이 형성됐다"며 "그를 둘러싼 영입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임즈는 지난 2014년부터 NC에서 활약했다. 390경기에서 타율 3할4푼9리 124홈런 382타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선 토론토와 시애틀에서 2년간 181경기에 나서 타율 2할5푼 출루율 2할9푼6리 장타율 4할3푼1리를 올린 바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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