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정훈/사진=JDX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왕정훈(21)이 출전한 유럽프로골프투어 파이널 시리즈 2차전 네드뱅크 챌린지 둘째날 '톱10' 밖으로 밀려났다.
왕정훈은 1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컨트리클럽(파72·7,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3개를 묶어 오버파 성적을 냈다. 공동 선두였던 왕정훈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1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단독 선두 알레스 노렌(스웨덴·8언더파 136타)과는 5타차다. 노렌은 올 시즌 유럽투어에서 3승을 거둔 강자다.
이수민(23·CJ오쇼핑)은 중간합계 3오버파 147타 공동 39위에 그쳤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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