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은 내년 석사과정 전기 신입생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학원은 창업보육, 투자, 벤처링 등 3개 분야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세계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창업전문가 육성을 위해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창업교육전문가 프로그램에 매년 2명의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해외 창업 분야의 현장 경험을 위해 중국 상하이, 홍콩 등에 연수를 지원한다. 김도현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는 “벤처캐피탈협회에서 개설하는 각종 벤처투자회사의 예비심사역 과정을 지원하며 저렴한 비용의 보육센터 사무실 등도 선발을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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