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바나나맛우유'가 촉촉하고 향기로운 보디케어 제품으로 환골탈태한다.
올리브영은 자체브랜드(PB) '라운드어라운드'와 '빙그레'가 협업해 '바나나맛·딸기맛우유' 바디케어 제품 11가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모델들이 올리브영 자체브랜드(PB) '라운드어라운드'와 '빙그레'가 협업한 '바나나맛·딸기맛우유' 바디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라운드어라운드는 향과 보습을 강조하는 올리브영의 생활 화장품 브랜드로 다양한 바디케어와 스킨케어 등 기초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바나나맛우유 모이스춰라이징'과 '딸기맛우유 바이탈라이징' 등 2개 라인이며 라인별로 바디워시·바디로션·핸드크림·립밤 등이 출시됐다.
제품에는 우유 단백질 추출물이 들어 있어 보습력이 우수하고 향기나 포장도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딸기맛우유를 그대로 재현했다고 올리브영은 설명했다.
새 제품은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매장을 비롯한 전국 관광 상권 60여개 매장과 빙그레 '옐로우 카페'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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