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오른쪽) 전 한국일보 주필이 10일 서울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언론인클럽 언론상 시상식에서 ‘한길상’을 수상하고 시상자로 나선 정원식 전 국무총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이름 빛낸 언론인상은 안병훈 통일과 나눔 이사장, 국제 교류 언론인상 임덕규 월간 디플로머시 회장, 언론학술상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원론언론인 특별상 곽찬호 민주평통 자문위원, 향토언론인상 부임춘 제주신문 발행인, 한국의 얼 선양상은 무라카미 쓰네오(村上恒夫)씨가 각각 받았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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