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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통령이 아니다’…美 곳곳에서 反트럼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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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통령이 아니다’…美 곳곳에서 反트럼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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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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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제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미 도심 곳곳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가 열렸다. 미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는 고등학생들이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Not my president)'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항의 시위를 했으며, 뉴욕, 맨해튼, 시애틀, 필라델피아,오클랜드,LA 등 곳곳에서 수백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트럼프 반대를 외치며 행진했다. 또한 백악관 앞에서는 촛불집회도 열렸으며 일부 시위자들은 성조기를 불태우기도 했다. 사진은 이날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트럼프 인터네셔널 호넬&타워 앞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에 나선 한 시민이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 제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미 도심 곳곳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가 열렸다. 미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는 고등학생들이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Not my president)'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항의 시위를 했으며, 뉴욕, 맨해튼, 시애틀, 필라델피아,오클랜드,LA 등 곳곳에서 수백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트럼프 반대를 외치며 행진했다. 또한 백악관 앞에서는 촛불집회도 열렸으며 일부 시위자들은 성조기를 불태우기도 했다. 사진은 이날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트럼프 인터네셔널 호넬&타워 앞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에 나선 한 시민이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 제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미 도심 곳곳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가 열렸다. 미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는 고등학생들이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Not my president)'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항의 시위를 했으며, 뉴욕, 맨해튼, 시애틀, 필라델피아,오클랜드,LA 등 곳곳에서 수백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트럼프 반대를 외치며 행진했다. 또한 백악관 앞에서는 촛불집회도 열렸으며 일부 시위자들은 성조기를 불태우기도 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트럼프 타워 앞에서 열린 트럼프 반대 시위 중 일부 시위자들이 버스위에 올라가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트럼프 타워 앞에서 열린 트럼프 반대 시위 중 일부 시위자들이 버스위에 올라가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 앞에 열린 트럼프 당선 반대 시위 행진 중 한 시위자가 목매단 트럼프 인형을 들고 서 있다. 로이터 뉴스1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 앞에 열린 트럼프 당선 반대 시위 행진 중 한 시위자가 목매단 트럼프 인형을 들고 서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지 하루가 지난 9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 모인 시민들이 트럼프의 당선에 반대하며 촛불 집회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지 하루가 지난 9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 모인 시민들이 트럼프의 당선에 반대하며 촛불 집회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서 열린 트럼프 당선 반대 시위에 나선 버클리고등학교 학생들이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서 있다. 로이터 뉴스1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서 열린 트럼프 당선 반대 시위에 나선 버클리고등학교 학생들이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서 있다. 로이터 뉴스1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트럼프 인터네셔널 호텔& 타워 앞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트럼프 인터네셔널 호텔& 타워 앞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도널드 트럼프가 제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프링스트리트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에 나선 시민들이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 제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프링스트리트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에 나선 시민들이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제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영국의 런던 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서 트럼프 반대 및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제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영국의 런던 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서 트럼프 반대 및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뉴욕에서 열린 트럼프 반대 시위에 참석한 한 시위자가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뉴욕에서 열린 트럼프 반대 시위에 참석한 한 시위자가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 중 경찰들이 시위대 해산 조치를 위해 최루탄을 발사해 하얀 연기가 치솟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 중 경찰들이 시위대 해산 조치를 위해 최루탄을 발사해 하얀 연기가 치솟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열린 트럼프 반대 시위 중 시위자들과 진압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열린 트럼프 반대 시위 중 시위자들과 진압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트럼프 당선 반대 시위에 나선 시위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트럼프 당선 반대 시위에 나선 시위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차에 탄 한 시민이 트럼프 반대 시위 행진을 하고 있는 시위대를 향해 '트럼프,펜스' 대선 홍보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차에 탄 한 시민이 트럼프 반대 시위 행진을 하고 있는 시위대를 향해 '트럼프,펜스' 대선 홍보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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