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가 124명이 참여한 ‘만화캐릭터 시국선언’이 완성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됐다. 만화 시국선언에는 이충호 작가 주도로 강풀 신영우 홍승우 작가 등이 참여했다. 이충호 작가는 페이스북 글에서 “혼자서 두세 명을 그려 보낸 분들이 있어서 실제 캐릭터의 숫자는 더 늘어났다”며 빵풍선에 담긴 선언문은 “보내주신 분이 여러분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만화평론가 J모님의 글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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